립케어 제품을 사용하면서 완전 놀랬던 제품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10년 전에 만났던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그리고 이 눅스 레브드미엘 립밤입니다.

제 입술은 사계절 건조해서 늘 립밤을 휴대하고 다녀야 해요.

그래서 그런지 가을&겨울에는 정말 보습력 좋은 립케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금새 입술이 팽팽하게 당기고

거칠거칠 하얗게 들뜨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좋은 립케어 제품을 찾.아.서 구매합니다.

저에게 좋은 립케어 제품을 찾는 기준은

1. 즉각적으로 건조한 입술을 편안하게 해주며

2. 금새 다시 건조해지지 않으며 -> 보습 지속력이 높으며

3. 색상이 없어야 합니다. -> 색상이 있어서  예쁜 립밤 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이 제품은 이 기준을 모두 만족합니다.

즉각적으로 입술이 편안해지고,

특히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보습 지속력

립케어 제품을 사용해도 금새 건조해지는 사람인데다가 커피, 물, 탄산 음료를 늘.... 달고 사는 저에게

립케어 제품의 보습 지속력은 정말 중요한데요

이 제품의 보습 지속력은 정말 최고!

뭘 발라도 금새 건조해진다는 분에게 이 제품은 강추 또 강추하고 싶네요.

아래 사진은 ㅠㅠ 역시나 회전을 못해서

위쪽이 레브드미엘 립밤 바른 후 분무기로 물 뿌렸을때

아래쪽이 그냥 손에 분무기로 물 뿌렸을 때인데요

립밤 바르고 나면 물이 방울 방울 있는 반면 그냥 손을 물이 주르륵...

그래서 커피, 차, 물 등을 먹고 나서도 제품이 오래도록~~~지속되어요

그래서 저는 꿀코팅 립밤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사진이 참 아쉽지만.

암튼 빠르게 건조함을 잡아주고 오래오래~ 립밤의 보습 효과를 누리고 싶은 분들께

강추 또 강추합니다!!!!